홍예리2019년 9월 27일워킹걸과 시티 슈트 최근 파워걸들의 옷장 속에 남성의 전유물이었던 수트가 하나둘씩 늘어나기 시작했다. 재미있는건 이런 수트 스타일링을 이끄는 세대가 2030 밀레니얼 세대라는 점과 90년대 미샤와 타임을 떠오르게 하는 이른바 시티 수트 스타일이 대세라는 점이다.